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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발적 퇴사 1

권고사직, 받아들여야 할까? 해고와의 차이와 실업급여 수급 기준 정리

직장생활 중 가장 불쾌한 말 중 하나는 “좋게 마무리하자”는 말이다. 해고는 아니니 다행이라는 생각도 잠시, 그 말은 곧 권고사직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함께 했던 수많은 영광의 순간들을 뒤로 하고, 내가 원하지 않았음에도, 회사는 "너무 힘들다", "네 자리가 없어졌다"는 말과 함께 나에게 퇴사를 종용하기 시작했다.10년 넘게 일한 조직에서의 출근 금지, 자택 대기발령을 가장한 퇴사 통보는 말 그대로 충격이었다. 충성의 대가는 사라진 직무와 서면 한 장뿐이었다. 그들은 결코 '해고'라는 단어는 꺼내지 않고, 대신 대기발령과 휴업이라는 형태로 나를 압박하며 사직할 것을 종용했다. 이 글에서는 실제 나의 사례를 바탕으로 해고와 권고사직의 차이, 실업급여 수급 요건, 위로금 수령 시 주의점, 그리고 내가..

회사와의 이별, 법으로 지키는 나의 권리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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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임금, 직무삭제, 실업급여, 정당한해고 절차, 퇴직금, 대기발령, 고용보험법, 해고대응, 퇴직위로금, 사직서, 퇴사후 받게되는 돈, 노동위원회, 실직전 인사서류, 휴업명령, 노동법, 퇴직위로금 1억, 노무상담, 근로기준법 해고요건, 권고사직, 부당해고, 실업급여유예, 회사 퇴사, 근로기준법, 해고대상자 선정, 회사복직, 해고회피 노력, 직장인 권리, 경영상해고, 직장법률문제, 사직서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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